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도서리뷰 오늘 리뷰할 책은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이다. 1000만원으로 서울에 집? 집값이 미쳤다는 소리만 나오는 요즈음 1000만원과 집을 산다라는 말이 붙어있는 게 어색하게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해냈다. 어떻게? 바로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이다. 이 책은 저자가 720만 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서 21억 자산가로 성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그렇게 얻은 지식으로 아들을 가르쳐 아들이 군대에 가기 전 모은 1000만 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하여 군대에 있을 동안 월세를 받는 이야기 또한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세아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