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이제 생소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나 또한 그들 중 하나다.
내가 처음 수익화를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20년 10월이고, 한동안 운영하지 않다가 작년 11월에 다시 시작해 올해 1월에 애드포스트를 달았다.
사실 애드포스트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내가 대형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방문자가 몇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아직 나는 블로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하루에 몇백원 정도의 수익을 얻는 것이 전부다.
또한 애드포스트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본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퍼스널 브랜딩 때문이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퍼스널 브랜딩이란 나를 브랜드화 하는 것이다.
나만의 이미지, 나만의 컨텐츠를 통해 나라는 사람을 잘 팔리는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단군 이후 가장 돈 쉽게 버는 시대의 핵심이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그리고 티스토리 등 SNS는 내가 어떤 상품인가를 보여주는 곳이다.
그런데 왜 하필 블로그일까?
첫번째 이유는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가 네이버이기 때문이다.
지도를 볼 때에도, 맛집을 찾을 때애도 우리는 초록창을 찾는다.
두번째 이유는 스토어팜과 연동이 쉽기 때문이다.
세번째 이유는 블로그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내기 쉬운 공간이기 때문이다.
여러 기능들로 페이지를 쉽고 간단하게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퍼스널 브랜딩에 매우 적절하다.
마지막으로 광고가 많이 들어오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장 쉽게 나를 브랜딩하고 수익화가 가능한 곳이 네이버 블로그이기 때문에 우리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
이미 레드오션이라 안된다?
누군가는 네이버 블로그가 이미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진입해도 큰 수입을 얻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상위 포식자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틀렸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자체가 오래되었고, 소위 고인물(?)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포털 사이트 자체에서 로직이 자주 바뀌어 상위 포식자가 계속해서 독식하는 것은 어렵다.
또한 신규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서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도 많다.
꾸준히 하기만 하면 충분히 결과가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당장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신규 진입한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는 쉽게 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당장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
초기 자본금이 들지 않고, 우리는 손해볼 것이 없다.
애드포스트와 광고를 통해 직장인 월급 수준의 수익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있다면, 또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다면,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재택 부업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강력 추천한다.
'성공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생 과외 | 과외 첫 상담 준비하기 (0) | 2022.04.12 |
---|---|
누워서 5분이면 끝, 간단한 부업 카카오 뷰 (3) | 2022.04.06 |
크몽으로 내가 가진 재능 판매하기 | 크몽 수익 (0) | 2022.03.30 |
대학생 과외, 과외 견적서 쓰는 법(Feat. 과외비용) (0) | 2022.03.27 |
대학생이 돈버는 법, 과외 구하기 (0) | 2022.03.20 |